방송하는 토크쇼의 대부분은 웃음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물론 웃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문제는 웃음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지상파 방송들이 공영방송임을 표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TV프로그램들은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결국 방송사들은 시청자들을 잡
프로그램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면서 부적절한 내용은 매회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가수 A는 누구와 사귀었다'와 같은 연예인 사생활의 폭로는 다반사다. 심지어 술자리에서 나올 법한 자극적인 이야기를 서슴없이 주고받는다. 이는 대중을 시청자로 하는 방송의 기본에 부합하지 않는다. 방송
프로그램 특성상 주로 아이돌로 대표되는 게스트 층이 등장하여 폭로성 발언을 하고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토크쇼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1월 12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가수 바다가 자신을 위해 투병 중에도 희생하
연예인의 일상사를 얘기하고 드러내는 것에 멈추지 않고, 가십과 폭로를 내용적 특징으로 하는 '연예인 중심의 집단 토크쇼' 번성기이다. 1999년 <서세원 쇼>에서 시작되어,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상상플러스>,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해피투게더>, <신동엽의 헤이헤이헤이> 등이다.
TV연예, 연예가 중계 등
음악프로 ex) 도전1000곡, 윤도현의 러브레터 등
리얼버라이어티 쇼 ex) 무한도전, 1박2일, 우리 결혼했어요 등
개그프로그램 ex) 웃찾사, 개그콘서트, 개그야 등
쉽게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을 오락프로그램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로 방송사 등의 분류에서는 그렇지만은 않다